지입차 업계의 차별화 된 복지, (주)상민통운
지입차 전문기업 (주)에이치앤 상민통운(대표이사 황철우)가 지입 차주를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업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상민통운은 업계 최초 '지입차주 상해사고 보장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차주가 업무 중 상해를 입었을 때 기름값, 운행 중 고속도로 교통비, 차량 할부 등 차량관리에 소요되는 부대 비용을 대신 납부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차주는 사고에서 회복하는 동안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제도 중 하나다.
또한 의욕이 있고 성과가 있는 차주에게 최고의 보상을 해준다. 지난 달의 경우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차주에게 최대 매출 보상 기념으로 차량용 냉장,냉동고를 무료 제공했으며 의욕 넘치는 신입 차주에게 보증금 없이 집을 마련해주는 등 주인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시동 히터 무료 장착, 업계 최저 할부 금리 등과 같은 폭넓은 혜택도 마련돼 있다.
상민통운과 5년 이상 같이 일한 A씨는 "타 업체에도 몇 년 있어봤지만 상민통운처럼 차주 입장에서 생각해주는 기업은 아무데도 없을 것이다"며 "다른 지입차 기업들도 제도는 있지만 실제로 실행된 적이 없는 허울 뿐인 것에 반해 상민통운은 그 이상으로 챙겨주니 일할 맛이 난다."고 전했다.
상민통운의 한 관계자는 "지입 차주와 상민통운은 긴밀한 파트너십 관계인만큼 차주님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복지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주님들께서 지입차 운행 일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개발 및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출처] 충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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