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 트럭커 -
이번 '원데이 트럭커'의 주인공은 67세의 나이로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하신 늦깍이 신입 차주님입니다.
화물기사, 택시기사 등 오랜기간 운전업에 종사를 해오신터라
운전에 있어서는 누구보다도 자신이 있으셨습니다.
지입 관련 교육도 열심히 들으시고
뜨거운 열정으로 지입에 도전하신 우리 차주님!
첫 배차는 상민통운 본사 근처 회사에서 적재물을 싣고,
차주님 고향이신 전라도 장성 하차지로 가는 노선이였습니다.
차주님을 보면서 우리 아버지가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항상 안전 운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