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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국내 상용차 브랜드 타타대우상용차가 중형트럭 출시15주년을 기념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타대우는 5월, 6월 2개월 간 뉴 프리마 4.5톤/5톤과 노부스 4.5톤/5톤 등 중형트럭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200만원 규모의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달 20명씩 추첨해 총 40명에게 상품권 3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출고일 기준으로 격주 단위로 10명씩 이뤄진다.
차량을 출고하면 해당 월의 마지막 주까지 응모기회가 주어진다. 단, 응모 기회는 다음 달로 넘어가지 않아 5월 구매자가 6월 이벤트에 응모할 순 없다.
중복 당첨은 불가능하며 기업용·관용 출고 차량은 추첨 대상에서 제외된다.
타타대우 중형트럭은 지난 2005년 처음 출시돼 가격 대비 성능과 서비스 품질, 특장 특화 등을 내세워 현재까지 국내 중형트럭 시장점유율 2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고객들의 관심과 사랑 없이는 타타대우 중형트럭이 15년 동안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면서 “더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지난달 마무리된 ‘타타대우 인생트럭 스토리텔링 공모전’ 이후 시행되는 행사로 타타대우가 올해 진행하는 두 번째 고객 감사 이벤트다.